박준영 전남지사는 전남의 73%가
농업진흥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용효과가 큰 해안이나 산업용지
등의 토지에 대해서는 해제하거나 규제를
완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오늘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단행될 조직개편은 실국장이 책임지고 실질적인 업무성과를 도출하는 조직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며 비효율적인 조직운용 행태
등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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