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한화갑대표 중심의 단일지도체제에서
공동대표제를 도입해 내년2월 전당대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당세 확장과 외연 확대을 위해
공동 대표제를 이달말까지 도입하기로 했으며
공동 대표에는 5.31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장 상 전 이화여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안팎에서는 한대표가 대법원 판결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영향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비난도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29일 정계개편의 바람직한
방향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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