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기간에 길거리 응원전이 대부분
야간과 새벽에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저체온증과 음주등 응급환자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축구팀의 경기 일정이 대부분 야간이나 새벽에 집중돼 길거리 응원시갑작스런 기온 저하로 인한 저체온증 환자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때문에 어린이등 노약자들은 반드시 긴팔 옷을 챙겨입고 성인들도 초저녁부터 경기시작 전까지 지나치게 술을 마신 채 심야 길거리 응원에
참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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