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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하이 카페리 재취항 19일로 연기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6-15 07:51:50 수정 2006-06-15 07:51:50 조회수 0

당초 내일 첫 출항할 예정이던
목포-상하이간 국제 카페리의 재취항이
오는 19일로 연기됐습니다.

목포-상하이간 국제항로 운영선사인
포시즌 크루즈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관계로 중국측이 국제카페리
재취항을 연기해 줄것을 요청해옴에 따라
첫출항을 19일 오후 5시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년 창설된 상하이 협력기구 SCO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등 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정상회의로,
회의 기간중 정기항공편을 제외한
모든 국제교통편의 상하이 입출항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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