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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노벨상 정상회의 지역 특산품 홍보 기대

김윤 기자 입력 2006-06-15 07:52:00 수정 2006-06-15 07:52:00 조회수 1

오는 15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에 완도 참전복과 함평 복분자주등 지역특산물이 공식만찬에
사용됩니다.

완도군은 공식 만찬에 완도산 참전복
40킬로그램을 제공해 전복 숯불구이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함평천지 복분자 영농조합도 복분자를 원료로 만든 '레드마운틴'이 오찬과 만찬주로 선정돼 상품홍보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 정상회의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대통령,
이란의 인권 운동가 쉬린 에바디 등 17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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