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완도지역에서 생산가능한 전복은
모두 1억5천4백만마리로,
지난해보다 10%이상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완도지역의
전복채란작업이 육상종묘 생산방식으로
바뀌면서 생산량은 늘었지만,
채란시기가 늦어져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에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지역에서는 백98개 어가가
20만6천제곱미터의 바다에서 전국 전복의
70%이상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