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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생산이력추적제 10개품목 시범사업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6-17 21:46:46 수정 2006-06-17 21:46:46 조회수 0

어장에서 식탁까지 수산식품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한 수산물 이력 추적제도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올해부터 김과 넙치,
뱀장어, 조피볼락등 10개 품목에 대해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시범사업 10개 품목의 생산자와 단체에
관련시설과 인증절차등을 지원한 결과
모두 2백50여개 어가와 관련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이력추적제는 내년까지 30개 품목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뒤 오는 2천8년부터
우수 수산물에 대한 이력제가 본격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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