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에서 생산된 모 소주에서 이물질이
나와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30분쯤
목포시 부흥동 모 식당에서 43살 김 모씨등
3명이 소주를 마시다 소주병에 이물질이 묻어
있고 소주에도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소주를 제조한 업체는
시간이 늦어 어제 밤에는 조사하러 나올 수
없고 오늘 조사하겠다며 무책임한 말로 일관해
김 씨등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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