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주말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체육행사와 문화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서 따가운 햇살이
쏟아집니다.

주말을 맞아 도내 유명산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ＩＮＴ▶ 이원희
너무 좋네요//

화창날 날씨에 각종 행사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공을 차는 발놀림이
가볍습니다.

이마에 땀까지 맺히지만 경기에 열중하다 보니
더위도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

축구와 배드민턴, 테니스등 24개 종목에 걸쳐
펼쳐친 종합생활체육대회

프로 스포츠 경기와 달리 승부보다는 화합을
다졌습니다.

◀ＩＮＴ▶ 김성윤
승리보다는.//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남도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을
창립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ＩＮＴ▶ 조정훈
국악인구 저변확대위해 노력.//

야외에 마련된 특설무대

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에 무대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이번 문화예술 공연에는
보훈가족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주말 밤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