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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와 부적의 만남(R)

입력 2006-06-20 16:15:12 수정 2006-06-20 16:15:12 조회수 1

◀ANC▶
장흥출신 서예 대가인 이봉준 선생이
부적과 서예를 접목한 작품을 특허출원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부적에대한 일반적인 거부감을 털어내면서
행운도 바랄 수있어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4회 강암서예대전과 제22회 국제현대미술
창작전 종합대상등 전국대회에서 4차례나
대상을 수상한 痴人 이봉준 선생.

작업실 곳곳에 행운을 비는 내용의 글에
독특한 모양의 부적이 새겨진 작품이 눈에
띕니다

오래전부터 부적에 관심을 가져온 이씨는
행복을 기원하는 기복부적에 같은 뜻을 담은
길상문을 적어 새로운 서예작품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부적과 서예를 접목한 작품은 만사대길와
합격등 11종.여기에 한문 오체를 조합한
55종의 작품을 특허 출원했습니다

◀INT▶

일반적으로 부적에 거부감을 갖고있는
주부들조차 서예와 부적이 함께한 작품을
편안하게 대하고있습니다

◀INT▶
◀INT▶


부적을 서예와 접목해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치인 이봉준 선생

s/u// 그야말로 한국적인 예술의 새로운
영역으로 인정을 받을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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