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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홍화선

김윤 기자 입력 2006-06-20 21:50:08 수정 2006-06-20 21:50:08 조회수 0

◀ANC▶
현대 삼호중공업이 건조중인 컨테이너선박에서 불가에서 신성시하는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 20여송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간추리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가 정리

◀END▶
삼호 중공업 48살 이점수씨가 어제
작업 현장에서 발견한 이 꽃은 가느다란
줄기에 좁쌀만한 머리가 붙어있는데
조선소측은 독일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예언하는 길조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상상의 꽃으로 알려진 우담바라는 풀잠자리
알이나 곰팡이의 일종이라는게 통설입니다.

목포시와 목포 문화방송은 오는 24일
새벽 4시부터 펼쳐지는 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전 응원에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날 새벽 한시부터
오전7시까지 목포실내 체육관을 응원의 장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서남권 일자리 창출연대' 창립
2주년 세미나에서 목포대 박종환 교수는
국제 중형 조선시장 규모는 380억달러로
대형 조선시장과 비슷하지만
요트등 해양 레저산업과 연관효과가 큰 만큼
조만간 대형시장을 능가하는등 서남권
중형조선 전망은 밝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8월11일부터 15일까지 제10회
백련대축제가 열릴 예정인 동양 최대
백련자생지 무안회산 백련지에 30여종의 수련이 꽃망울을 터트렸는데 무안군은 8월까지
80여 종의 수련이 만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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