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때까지 승진과 전보 인사를
미뤄온 일선 시군들이 이달말과 다음달사이
대폭적인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선거를 치른 뒤 첫 인사라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선거과정의 공과를 따져 보복성
또는 공로성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을
제기하거나 직원끼리 편가르기에 나서는등
벌써부터 인사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공무원 노조등은 정실 인사를
배제하고 다면평가제등 인사원칙을 지켜줄 것을 자치단체장에게 주문하는등 인사향방에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