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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부대' 민간인 학살실체 조사결과 발표(5시이후)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6-21 21:50:15 수정 2006-06-21 21:50:15 조회수 2

6.25 전쟁 당시 해남과 완도지역에서 발생한
양민학살의 진실이 56년만에 그 실체가 일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6.25 전쟁 당시 나주경찰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부대가 해남과 완도지역 주민들을 집단으로
학살했다는 이른바 '나주부대 민간인 피해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일(22일) 오전
나주경찰서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에 앞서 위원회는 오늘(21일) 사건현장인 해남읍 해리 소재 우물터와 완도읍 중앙리
구 완도중학교 터등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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