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를 재배하거나 필로폰을 투약한
마약사범 27명이 최근 한달동안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마약사범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대마초잎을 담배
연초속에 넣어 흡연한 20살 박 모씨등 27명을
입건해 이가운데 5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양귀비 재배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사범 4명, 필로폰 투약사범
3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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