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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FTA 반대 순회강연을 갖고 있는
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을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먼저 이달초 끝난 1차 본협상 결과를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습니다.
◀INT▶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한미 FTA가 체결되면 양극화가 해소될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펄쩍 뛰었습니다.
◀INT▶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한미 FTA는 농업뿐만이 아닌 국내 산업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정부에 협상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 정 전 비서관은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이슈와 인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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