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늘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장됐습니다.
연륙교가 개설돼 완도읍에서 뱃길로 40분이던 소요시간이 5분으로 단축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80여동의 텐트와
천 2백대 규모의 주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장흥 수문포 해수욕장 7월6일,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이 7월7일 개장하는등
전국의 15%를 차지하는 도내 48곳 해수욕장이
대부분 7월초 개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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