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대표적인 섬 관광지인 신안 흑산도에
올들어 관광객의 발길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들어 흑산도를 찾은
외지 관광객수가 지난달말까지
5만2천여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4천여명,80%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수가 늘어난 것은 흑산도의
일주도로와 상라봉 등산로가 명물로 자리잡고 주 5일 근무제 이후 주말을 이용한 관광객
방문이 부쩍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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