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대형 컨터이너선 건조시장의 문을 두드려
지난 달(5월)에 20피트 컨테이너를
기준으로 한 9천4백 TEU급 컨테이너선을
인도했고 최근에 스위스 선주사로부터 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두척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은 삼차원 입체 설계와
로봇용접 등 첨단설비를 동원해
앞으로 만2천TEU급 이상 컨테이너 건조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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