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녹색체험 친환경마을로 지정된 장흥군
회진면 진목마을에선 요즘 못생긴 호박축제
개최 준비가 한창입니다

진목마을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생가가 있는 장흥군
회진면 진목마을

마을 입구에 세워진 호박 조형물이 호박
나라임을 알리고있습니다

6백미터에 이르는 호박터널에는 수박을
닮은 호박과 수세미를 닮은 노란 호박,
여러 색깔이 섞인 호박등 140여종의 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때마침 이곳을 견학하러온 유치원 어린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갖가지 모양의 호박에
신기한 표정들입니다
◀ＩＮＴ▶
◀ＩＮＴ▶

못생긴 호박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에
호박체험관을 마련하고 축제기간에 호박
전시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ＩＮＴ▶

오는 7월5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열리는 제2회 장흥 못생긴
호박축제

S/U//휴가철에 걸맞는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남도의 멋과 맛을 함께 체험할 수있는 연계
프로그램 개발이 뒷받침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