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여건이 열악한 신안 섬지역의 원격진료
시스템이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관내 21개 섬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보건소와 전산망으로 연결해 육지의 의사가
화상을 통해 직접 섬지역 환자 진료와
각종 검사를 하고 당뇨등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헬스케어 사업'을 오는 12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정보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헬스케어사업은 섬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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