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데스크 단신(R)

입력 2006-06-29 21:50:37 수정 2006-06-29 21:50:37 조회수 1

◀ANC▶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하구둑을
일부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아지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올해 새농민 수상자부부 20쌍 가운데 장흥 버섯재배농이 전국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오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린
'영산강 살리기' 토론회에서
전남대학교 전승수 교수는 바다 밀물과
썰물에 의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수문이
설치될 경우 자연스럽게 수위가 조절되고
생태계 문도 열어 놓을 수 있어 영산강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흥에서 표고버섯 재배와 또 부산물로
발생하는 저급 버섯을 소사료용으로 활용해
표고한우를 생산하는 45살 윤영호씨 부부는
최고상인 종합상 수상자로 선정돼 내일(30일)
농협중앙회에서 철탑 산업훈장과 함께
천만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와 목포시 보건소는
미항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손씻기 시연을 통해 세균이 제거되는 모습을
경험하고 개인위생의 첫걸음인 손씻기
노래부르기와 손씻는 방법등 생활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목포 북교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인적 자원부 지정 e-러닝 연구학교
온라인 분과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되는 다양한 교수학습센터 운영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NEWS 홍화선//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