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외딴 섬 마을 사랑 담은 119소화기 전달

입력 2006-06-30 07:55:37 수정 2006-06-30 07:55:37 조회수 1

해남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소방차
출동이 어려운 외딴섬 지역과 경로당에
소화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달 하순 해남군 화산면 상마도와
중마도, 그리고 완도군 고금면 초안도,
금일도, 우도 등 4개 섬 마을을 방문해
가정용 소화기 70대를 각 가정에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해남소방서는 2006년 신규시책으로
23개 섬마을과 129개 경로당에『사랑담은
119소화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