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소방차
출동이 어려운 외딴섬 지역과 경로당에
소화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달 하순 해남군 화산면 상마도와
중마도, 그리고 완도군 고금면 초안도,
금일도, 우도 등 4개 섬 마을을 방문해
가정용 소화기 70대를 각 가정에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해남소방서는 2006년 신규시책으로
23개 섬마을과 129개 경로당에『사랑담은
119소화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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