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광양만 개발 계획을 33선석에서
20선석으로 줄이는 용역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1년까지 부산신항의 경우 3개
선석이 줄어드는 데 비해
광양항은 13개 선석을 축소하기로 한 것은
명백한 지역차별이라며
기존의 양항 개발 정책을 유지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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