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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혁신도시의 면적을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이전대상 기관들은
혁신도시가 널직하게 개발되길 바라고있습니다.
특히 혁신도시가 친환경 자족도시가 되도록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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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지구지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혁신도시를
2백여만평으로 한정지어 개발하려는 데 대해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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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이 아니라 20만 50만도 살수있게)
2010년에 건설될 혁신도시가
주민불편을 최소화한 자족도시로
탄생하기위해서는 3백만평 이상의
널직한 면적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380만평에 얽매이지 말자)
이전기관 실무자들은 특히
30% 수준의 녹지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서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혁신도시 근처에 위치한
공군 탄약고와 전파 감시국 등이
도시 개발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며
효율적인 공간활용방안을 찾으라고주문했습니다
◀INT▶
(서두르지 말고 미래를 보고 준비해라)
혁신도시의 면적 등 지구지정안은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합의를 거쳐 확정되고
그 최종안이
다음달 15일쯤 건설교통부에 제출되면
추가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이 때문에 계획안에 대한
보다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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