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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신안군에 비난전화 등 이어져

입력 2006-06-30 21:50:46 수정 2006-06-30 21:50:46 조회수 0

신안군 한 섬의 현대판 노예 청년이
방송된 이후 전남도와 신안군에는 비난전화와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전남도의 인권과 복지정책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전남 관광과 지역특산물
구매 거부를 주장하는 등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섬지역 인부들을 전담하는 공무원팀을
운영하라며 경찰과 협조해 인권유린 사태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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