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첫 유람선인 해도 마리너호가
휴항 50여일만인 다음달 10일부터 재취항할
예정입니다.
선사측은 쉬미항 접안시설등의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다음달 10일부터 2백톤급
해도마리너호와 30톤급 아리랑호를 동시에
재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쉬미항을 깃점으로 한 유람선은
30톤급 명량호를 비롯해 3척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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