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민선 4기 지방자치가 시작됐습니다.
기대도 많고
또 염려도 없지는 않으실텐데요.
민선 4기 출범을 맞는
지역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박수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INT▶'구호보다는 실천을..'
◀INT▶'알면서 실천을 안해'
민선 4기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거는 지역민의 한결같은 바람은
말보다 실천을 해달라는 겁니다.
형식적 절차에 머물렀던 주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도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INT▶
시민단체들도 이젠 주민이
자치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돼야 할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전문가를 비롯한 주민들의 참여가
폭넓게 보장돼야 한다는 겁니다.
◀INT▶김상집
시도 지사와 광역의회를
민주당이 독식해버린 결과에 대해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시민사회는 지방권력의
전횡과 독단을 막는 일은
결국 주민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김재석
많은 숙제를 안고 출범한
4기 민선자치 시대가
주민들의 요구에 어떻게 답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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