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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특별법 7월 임시국회 상정 무산

입력 2006-07-04 07:56:01 수정 2006-07-04 07:56:01 조회수 1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를 뒷받침할
F1 특별법의 국회상정이 입법작업 지연으로
7월 임시국회에서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이 환경오염과 카지노 등의
문제를 제기해 상임위나 본회의 심의과정에서 상당부분 논란도 예상됩니다.

한편 'F1특별법 50만 서명운동'에 현재까지
53만여명이 서명했는데 F1대회 특별법은 시설 건설 지원사항과 국고지원 근거, 내국인 출입 카지노업의 허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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