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길가던 여성을 폭행한뒤 돈을
빼앗은 현역군인을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휴가 나온 강원도 철원군 모 부대 소속 22살
최 모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완도읍 골목길에서
집에 가던 28살 박 모씨를 폭행한 뒤 현금
21만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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