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라남도 의회의 초선의원 비율이
과반수를 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일 전반기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의원들이
초선의원들의 표심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의장선거는
5선의 여수출신 김종철 의원이 대세가 자신에게 기울었다고 판단하는 반면,
재선의 구례출신 박인환 의원도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표를 호소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지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양측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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