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 농어촌 총각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46명가운데 6명이 1차로 입국해
오는 7일 해남군청앞 군민광장에서
박희현 해남군수의 주례로 합동 결혼식을
올립니다.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국제결혼 부부는
해남군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현지에서
맞선을 통해 결혼한 부부들로,
해남군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해
문화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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