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여름철을 맞아
불법행위가 늘고 있는 낚시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완도해경은 특히 낚시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승선정원 초과, 안전장비 미비치,
음주운항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완도해경 관내에는 5톤 이상 스물여덞척,
5톤 미만 백80척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달까지 정원초과 등 26건의
낚시어선법 위반 행위가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