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제2회 못생긴 호박축제를
개막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회진면 진목마을에서
열린 제2회 못생긴 호박축제에는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백50여 가지의
식용과 관상용 호박들이 선보였습니다.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호박축제 이벤트로
오는 주말에는 호박나라 금혼식 등이 열리고
축제 기간 이후에도 다음 달(8월) 27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요일에 호박시식과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