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충청지역
서해안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전남북 바닷물에서도 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특히
만성 간 질환자와 신장질환자, 당뇨병환자,
알콜중독자 등은 반드시 어패류를
섭시 56도 이상 가열해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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