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동안
도내에서는 모두 753건의 화재로 사상자 64명, 3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화재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고 인명피해도 48.8% 늘어난 반면
재산피해액은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방본부는 소방차 도착전 주민들의 무리한
화재진압으로 사상자가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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