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체조 은메달리스트인
양태영선수가 오늘 체조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무안 삼향초등학교를 방문해 실기지도와 함께 운동기구를 기증했습니다.
전교생이 350명인 무안 삼향초등학교는
지난 2004년 3월 체조부를 창단해
체육관 시설 하나 없는 상황에서도
전 선수가 대회에서 입상하는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학교스포츠 보급 프로그램 행사는
역도와 체조,육상등 8개종목 국가대표선수가
오는 21일까지 전국학교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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