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연근해 지역의 노약자나 장애인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완도해경은 인권침해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다음 달까지 미성년자와 노약자,
장애인 등의 약취,유인과 매매행위
폭행, 협박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

이를 위해 염전과 양식장 등 취약지역의
고용 현황 등 첩보활동을 강화하고
해상 검문 때 장기 출어 선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 인권침해 동향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