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목포-상하이 항로 이르면 다음주중 면허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7-07 21:51:03 수정 2006-07-07 21:51:03 조회수 1

목포-상하이 항로를 오갈 케이씨 브릿지호에
대한 면허가 이르면 다음주중으로
발급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중국측이 안전사고 우려를 제기하며 선령문제를 삼고 있는 만큼 정식면허보다는
양국간 정례 해운회담이 열리는
오는 11월 재논의가 필요한
임시운항면허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은 오늘 중국에서 한*중항로의
카페리선 선령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긴급 해운회담을 가졌으나 회담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