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우리 고장에서도 전문 천체관측기를
이용해 별자리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장흥 정남진 천문과학관을 최진수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흥읍 억불산 자락에 천문과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도내에서 처음 문을 연 천문과학관의
천체투영실은 마치 가장 특색있습니다.

천체투영실의 바닥이 움직이면 마치
우주선을 탄듯한 모의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관측실은 관측 방향에 따라 천장을
개방할 수 있고 4백 배율의 만원경으로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별자리도 관측됩니다.

◀ＩＮＴ▶
/육안으로 6등급까지 볼 수 있는데 4백 배율
망원경으로 15등급까지 볼 수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ＩＮＴ▶

(S/U) 천문과학관의 관측시설은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둘째와 넷째 토요일에는
밤 12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장흥군은 천문과학관을 주변의 민박과
등산 등의 관광코스와 연계해
머물러 가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