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를 맞은 영암군이 사무관 20여 명을
포함해 백여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는 10일자로 발표한 영암군 인사를
보면 김준광 의회사무과장이 총무과장,
문학근 총무과장이 삼호읍장,
손태열 환경녹지과장이 건설과장,
김영일 수도사업소장이 도시개발과장 등
사무관 26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6급이하 50여 명도 승진 또는
전보발령되고 신규직원 30여 명이
각 부서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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