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경쟁력이
전국 평균에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남대와 조선대등 광주지역 8개 국사립대학의 취업률은 49.6%,목포대등 전남지역
9개 대학은 58.7%로 전국평균 64.3%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대학을 그만두는 중도 탈락율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4.86%와 5.65%로 4.27%를 보인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이밖에 대학원 진학률과 1인당 평균장학금,
교수 1인당 저서와 학술논문수,그리고
학생 1인당 장서수등의 전반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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