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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e-doctor사업 여서도에서 시범운영

입력 2006-07-09 21:51:22 수정 2006-07-09 21:51:22 조회수 1

완도군이 제안한 '희망의 e-doctor 시스템
구축'이 행정자치부 혁신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의사가 없는
외딴섬 보건진료소와 대도시 대학병원간에
화상 원격진료가 이뤄져 섬주민들의
의료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18개소의 외딴섬 보건진료소 가운데
우선 완도와 제주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가장 열악한 청산면 여서도
보건진료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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