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는12일부터 14일까지 바다수위가
4미터 90에서 98cm까지 높아짐에 따라
해수 침수방지를 위한 비상근무대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각종 위험시설물과 배수펌프장을
점검하는 한편 삼학도 일흥조선옆과
북항선착장 입구등에 모래주머니 4백포대를
쌓아 놓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이기간동안 침수예방 앰프방송과
자동음성 통보,재해문자 전광판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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