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선박 판다고 속여 1억5천만원 편취

입력 2006-07-12 21:51:09 수정 2006-07-12 21:51:09 조회수 0

완도해양경찰서는 선박을 팔 것 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완도읍 48살 이모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에서 선박 알선업을 하는 이씨는
지난해6월 이미 팔린 4t급 어선을 여수에 사는 김모씨에게 판다고 속여 250만원 받는등
지난 2월까지 목포와 해남등 서남해 일대에서 어민 10명을 상대로 1억5천만원을 받아
도주한 혐의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