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장흥댐건설단은
장마 영향으로 올라간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댐 건설 이후 두번째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장흥댐건설단은 1초에 65톤 이상
유입되는 댐의 저수율이 72%를 넘은
오늘 오후 4시부터 1초에 약 2백톤의
물을 오는 일요일 오후까지 방류할 예정입니다.
장흥댐 건설단은 강우량과 상하류
수문 현황을 고려해 방류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하천 주변의 침수와
유실 피해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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