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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장마가 겹친 요즘 피해를 막기위해
재해당국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리산 휴먼구조대'를
이끌고 있는 최정주 소방본부장을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지난 4월 전남과 전북,경남 등
지리산 인접지역 119구조대가 함께 만든 지리산
휴먼구조대에 대해 물었습니다.
◀INT▶최정주 소방본부장
///...공조체제 갖춰 재난 공동 대응...//
3개도에 5개시군 15개면이 걸쳐 있는
지리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최근 5년간
무려 천 7백여건.
이때문에 태풍과 장마가 겹치는 여름철을
맞는 심정이 남다릅니다.
◀INT▶최정주 소방본부장
///..밤잠을 설칠 정도로...///
연간 3백만명 넘게 찾는 등산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역시 안전입니다.
◀INT▶최정주 소방본부장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피해나지 않도록..//
등산로에 대한 지리조사와 위험지조사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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