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명량대첩의 얼이 담긴 진도대교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영암소방서의 강진 병영,옴천지역 구급활동이
빨라지게 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현선 아나운서 정리

◀ＥＮＤ▶

건설교통부는 또 다도해속 구름다리
조도대교와 석양이 어우러진 세방낙조
드라이브 코스,해남 땅끝 가는 길과
영암 벚꽃 거리등을 가작으로 뽑는등 도내에서 모두 15곳이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내와 주변 관광지를 순회하는
관광목포 시티투어 민간운영업체를 공모한 결과
자격요건에 맞는 신청업체가 없어 자격요건을
확대하고 참여기준을 완화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암소방서가 강진 병영출장소에 특수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구급 활동이 열악했던 병영과
작천 옴천면의 출동시간이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는등 응급환자 수송등의 업무가
빨라지게 됐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목포 소방서가
오늘 임자 대광 해수욕장에서
119도민 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해남 소방서도 내일과 모레
해남과 완도해수욕장에서 각각 발대식을 갖고 수난구조와 안전활동을 벌입니다.

mbc news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