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마에 대비해 하수도 정비를 하면서 발생한 준설토가 잦은 장맛비로 제때 처리되지않아
목포시와 해당업체가 전전긍긍 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하수구 준설 공사를 전문으로 맡고있는
목포의 한 업체사무실 앞마당.

수십톤에 달하는 하수 준설토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장마에 대비해 시내전역에서 준설한 것으로
이곳에서 80%이상 물을 빼낸 뒤 처리업체로
넘겨질 물량입니다

◀ＩＮＴ▶

그러나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제때 건조가
되지않아 민원발생에대한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ＩＮＴ▶

장마철 원활한 배수를위해 하수구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발생한 준설토.

잦은 장맛비때문에 처리가 늦어지면서
하수당국과 업체 모두 민원 걱정에 마음을
졸이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