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3호 태풍 에위니아로 발생한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 우선 시.군 가용예산과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중앙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국비와 도비로 보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시설복구비와 대파대,
농약대 등이 재난지원금으로 통합돼 한꺼번에 선지급 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재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태풍 에위니아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277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사유재산피해는 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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