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본부 소속 119 구조대가
3호 태풍 에위니아가 전남을 관통하는 동안
고립지역에서 73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주민 501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침수지역 62개소에 대해 6천여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고 강풍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간판에 대한 고정과 철거작업,쓰러진
나무제거 조치 등 70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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